호야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들어 호야들이 점점 예뻐 보여요. 올해 첫 호야를 들이게 되었는데요 첫 식구는 푸와엔시스, 두 번째 식구들은 휴스켈리아나 바리와 웨이티 트리컬러 바리예요. 반질반질 꿀떡 같은 꽃을 보고 반해서 데려오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잎도 굉장히 귀여운 친구들이었어요! 종류는 또 어쩜 그리 많은지 빠져들면 안 된다며 허벅지를 쿡쿡 찔러봅니다.
호야 푸와엔시스(Phuwaensis)
잎이 늘어가는게 재미있는데 생각보다 느리게 큰다 하고 있었는데, 집에 처음 왔을 때 남겨놓은 사진 보고 생각보다 빠른 성장에 놀랐어요. 꽃구경은 언제 할 수 있을까 두근두근~^^
호야 휴스켈리아나 바리에가타 (Heuschkeliana Variegata)
조금 까칠하다는 이야기를 들어 아직 밀폐로 키우고 있는 아이. 새순이 뾰로롱 나오는데 정말 귀여워요! 조금 더 지나서 장마철이 오면 뚜껑 열어 실습에 적응시켜야겠어요 ^^
호야 웨이티 트리컬러(Wayetii Tricolor Variegata)
빛이부족해서 인지 발색이 제대로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너무 예쁜 웨이티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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